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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재림신앙 세우기12- 안식일에서 일요일로

하나님의 거룩한 날을 변개하려는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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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시조사
저자 칼라일 헤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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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서문]





제7일 안식일의 영원성과 불변성


하나님께서 6일 동안의 창조를 마치신 후 일곱째 날에 안식하심으로 창조주일의 마지막 날을 변개할 수 없는 기념일로 영원히 고정시키셨습니다. 그리고 그날을 복되게 하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창 2:1-3). 그 후로 그날은 하나님과 그분을 믿는 자 사이의 “영원한 표징”이 되어 왔습니다(출 31:13; 겔 20:12, 20). 다시 말해 하나님의 피조물인 인간이 한 주일의 일곱째 날을 거룩한 안식일로 구별하여 지키는 건 하나님이 자신의 창조주이며 정당한 주권자일 뿐 아니라, 그분의 권위를 인정하는 믿음의 표인 것입니다(참조 부조와 선지자, 47).
일곱째 날 안식일과 더불어 7일로 구성된 1주일 시스템은 하나님께서 친히 만드신 최초의 캘린더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다른 캘린더는 없습니다. 일곱째 날 안식일을 포함하는 이 캘린더는 하나님께서 지금껏 직접 보존해 오셨습니다. 성경 시대와 기독교 역사를 지나면서 다른 캘린더들이 양산되는 와중에도 이 7일 캘린더는 다른 캘린더들에 영향을 받지 않고 보존되면서 제7일 안식일도 수호되어 왔습니다.


엘렌 화잇은 이에 대해 이렇게 천명했습니다.


“1주일 제도는 안식일과 함께 창조 때에 시작되었으며 성경 역사를 통하여 계속 보존되어 내려와 우리에게 이르렀다. 하나님께서는 세상 끝 날까지 계속될 1주일의 한 표본으로 친히 최초의 1주일을 구분하셨다. 최초의 1주일은 다른 모든 1주일과 같이 24시간을 하루로 하는 7일로 구성되었다. 창조 사업에 6일이 걸렸다. 하나님께서는 제7일에 쉬시고, 이날을 축복하셔서 사람의 안식의 날로 구별하셨다.”(부조와 선지자,111).


그럼에도 사람들은 이런저런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친히 만드신 7일로 구성된 창조주일과 안식일(“때와 법”)을 변개하려는 음모를 꾸며 왔습니다(단 7:25). 그러나 하나님은 영원히 변개할 수 없는 그 표를 지금껏 기적적으로 지켜오셨습니다. 과거에는 안식일을 일곱째 날에서 첫째 날로 변경했고 최근에는 태음력에 의거한 새로운 안식일 날짜들을 정하는 무리도 생겨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변경하지 못하도록 영원히 고정시킨 그 날을 인간이 절대로 변경시킬 수 없을 겁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창조주일에 정하신 그 날을 태음력 안식일이나 일요일로 바꾸실 필요가 있었다면 성경이나 예언의 신을 통해 애매한 말이 아니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분명한 말로 알리셨을 겁니다. 그러나 그런 적이 결코 없습니다.


본서 <안식일에서 일요일로: 하나님의 거룩한 날을 변개하려는 음모>는 퍽 오래 전에 출판된 책이지만 안식일을 거룩한 날로 지키는 재림교인 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작은 책이지만 내용은 알찹니다. 안식일을 변개하려는 역사적 논점이 분명하게 요약되어 있습니다. 책의 말미에는 대총회 성경연구소가 마련한 태음력 안식일에 대한 반증 자료도 들어 있습니다.


울산중부교회를 섬기면서 분주한 목회 일정을 보내고 계시는 곽용언 목사님께서 이 소중한 책을 충실하게 번역해 주셨습니다. 아무쪼록 이 작은 책자를 통해 제7일 안식일의 영원성과 불변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길 바라면서 <평신도 재림신앙 세우기> 제2권을 펴냅니다.


2017년 6월


한국연합회 성경연구소 소장 임 봉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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